MINISERIES LIVE 콘서트
공연
수민과 슬롬이 같이 작업한 앨범 MINISERIES 콘서트가 있었다. 생각보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빠르게 사라졌지만 🌚의 화려한 손놀림으로 2장을 손에 넣었다.
첫째날은 DJ셋, 둘째날은 밴드 연주 이렇게 구성되었으며 앨범이 역시 밴드 형식이었기에 둘째날 공연은 좋은 선택이었다. 1집, 2집에 수록된 19곡 모두 2부에 걸쳐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게스트는 이 공연의 주최인 스탠다드프렌즈의 대표님이 나오셨다.
부록
이번 여행 숙소는 공연장까지 지하철 이동이 좋은 L7 강남. 주변에 수많은 음식점이 있음에도 뾰족한 선택이 어려웠다. 결국 저녁식사로 선택한 곳은 사카바 산원.
제주에서 서울 여행 갈 때 평양면옥 논현은 거의 필수 코스였다. 코로나 이후로 첫방문이 되었다. 첫입에 과거의 육수는 기억 저편으로 날아가버렸다.
Links To This Page